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르게이 드라구노프 (문단 편집) == 성능 == {{{+1 '''장점'''}}} * '''직관적이고 쉬운 운영 방식''' 별다른 특수 자세가 없고, 철권의 기본 공방에서 딱히 벗어난 것도 아니며, 카운터를 노리고 싶다면 원투원, 긁거나 횡신을 잡고 싶다면 샤프너(2RP), 파고들면서 이득을 챙기려면 어썰트 등 상황마다 쓸 기술이 딱 정해져 있다. 때문에 운영 방식이 매우 직관적이며, 최속 어설트나 삼덕캔 정도를 제외하면 조작 측면에서 연습해야하는 것도 적다. 이런 특징 때문에 조작과 운영 모두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어 숙련도의 요구량이 낮다. * '''우수한 이득기''' 이 부분은 기존의 장점과 철권 8에서 생긴 장점 2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 철권 7 이전작에서는 어썰트 하나만 보면 좋은 기술이긴 했지만 사용하기 어렵고, 판정도 좋지 못했고, 어썰트를 한 다음에 연깎과 교차잡기 외에는 특별히 할 게 없다는 문제가 있었다. 그런데 철권 8에서 대시 시스템이 개편되었고, 어썰트 등 666 커맨드 기술을 사용하기가 대단히 쉬워져서 이점을 잘 살릴 수 있게 되었다. 4AP의 리치는 그대로고, 66LK의 벽비틀 효과가 삭제되었지만 새로 추가된 웨이브 우종이 가드시 +7이라는 무지막지한 이득을 주기 때문에 굳이 이런 기술들을 쓸 이유가 없으며, 다른 캐릭터도 똑같이 벽비틀 효과가 없어졌기 때문에 체감이 적은 편이다. * '''다양한 하단''' 원래 드라그노프는 하단기는 사실상 샤프너 하나만 가지고 있는 캐릭터였다. 발동된 순간부터 상단 회피, 빠른 발동, 좋은 대미지(17), 히트 시 상대 앉힘, 양방향 횡신·횡보 추적, 카운터시 큰 프레임 이득, 다운공격 가능이라는 스펙을 가지고 있는 전 캐릭이 가지고 있는 비슷한 류 하단 중에서도 원탑급인 기술인데 문제는 이 하단을 보조할만한 다른 하단 기술이 없었다는 점이었다. 그런데 유저들 사이에서 드체트라 불리는 선자세 악마발류 하단과 앉아서 나가는 일명 신연깎이 생기면서 펭 같은 캐릭터처럼 다양한 하단을 골라먹을 수 있게 되고 위의 우수한 이득기 이후 다양한 하단을 섞어 쓰는 운영이 가능해지면서 비로소 톱니바퀴가 굴러가기 시작했다. * '''강력한 잡기''' [[삼보(무술)|삼보]]를 베이스로 제작된 캐릭터로 타격형 잡기, 마운트 태클 잡기 등 변칙적인 잡기 기술이 많다. 특히 교차 잡기(교잡)이라 불리는 리버스 빅토르 클러치·빅토르 클러치(6RP+LK / 6LP+RK)의 성능은 전 캐릭터 중에서 손에 꼽힐 만 하다. 일단 대미지도 기본 잡기보다 5 좋고, 후상황도 훌륭하며, 커맨드도 간단하다. 또한 마운트 성능도 상당히 좋은데, 크레이그 머독처럼 마운트 태클 후 삼지선다를 걸 수 있으며 살짝 숙였다 덮치는 모션이라 상단 회피력이 상당히 좋다. 게다가 마운트 후속타가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한번 히트하면 전타확정에, 모션이 잘 보이지 않는다. 철권 8에서는 잡기가 히트 기술을 이기는 시스템 상 원커맨드에 가깝게 나가는 이런 잡기들은 타 캐릭에 비해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 * '''강력한 앉은자세 딜레이캐치''' 선 자세 딜레이캐치의 성능이 좋지 않은 것과 반대로 앉은 자세 딜캐의 성능은 매우 좋다. 평균적인 성능의 11 기상킥과, 13도 아닌 12프레임의 기상 딜캐 기술이 3가지가 있는데, 가드백이 긴 기술을 공략할 수 있는 드산고, 벽꽝 및 필드에서 큰 이득을 주는 기상 LP RP, 12프레임 월바운드 기술로 큰 논란이 되었던 기상 LP LK가 있다. ---- {{{+1 '''단점'''}}} * '''부실한 선자세 딜레이캐치''' 철권 8에서 14프레임 딜캐기가 추가되면서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스탠딩 10, 12 딜캐는 낙제점이다. 이 때문에 아직도 중단 카운터에 취약한 캐릭터인건 사실이지만, 이번작에서는 이득기가 많이 생기면서 상대가 내밀기 전에 드라가 각종 하단과 중단으로 말려죽이는 플레이가 강력해졌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드러나지 않고 있다. * '''이상한 판정과 높은 타점''' 키가 크기 때문에 펭, 미겔과 더불어 기술 타점이 전반적으로 높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2D 캐릭터의 점프를 대처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기술 타점은 낮을수록·리치는 길수록 좋은데, 드라의 잽, 왼어퍼, 오른어퍼, 기상어퍼, 기상왼손, 토스업, 주력 압박기로 쓰이는 어설트, 심지어 레이지 아츠까지 타점이 높은 편이라 타점을 낮게 만드는 특수 자세를 가진 샤오유, 레이, 에디, 자피나 같은 캐릭터에게는 일부 기술들이 들어가지 않으며, 그 외 캐릭들에게도 온갖 기술들이 씹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례로 지금은 수정되었지만 6BR 시절에는 라스 왼컷킥을 막고 오른어퍼를 쓰면 헛치기도 했다. 어설트 가드 이후 연살범을 제외한 모든 상중단 기술이 데빌진의 윤회, 리리의 캐논같은 기술들에 헛치고 띄워지는 상황이 나온다. 막고 딜캐하면 그만이라고 하지만 애초에 이득 6을 굳혀놓고 역심리에 걸린다는 것 자체가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니다. ---- 철권 7 이전에는 기본적으로 있을 것이 다 있는 올라운더형 캐릭터라 기술들의 스펙들이 지나치게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아 전반적인 밸런스가 좋다고 평가받다가, 하지만 잡기 시스템이 변경되면서 주력 기술이였던 교차 잡기가 풀기가 쉬워지고, 주력 하단기였던 클리핑도 발동이 느려지고 슬라이딩도 막히고 뜨게 롤백되면서 상대의 가드를 부술 수 있는 수단이 연깎 하나를 제외하면 없게 되었다. 7 시점의 드라구노프는 '''샤프너 한 기술에 캐릭터의 운영이 집약된 캐릭터'''가 되며 현재 메타에서 내세울 법한 특출난 강점이 별로 없는 대표적인 약캐로 꼽혔다. 그러나 철권 8이 출시되고 기존의 기술 의존도, 약한 딜캐라는 문제를 모두 해결해버렸다. 또한 히트 기술을 잡기가 이기는 시스템도 교차잡기와 양잡이 좋은 드라에게 웃어주는 바람에 최상급 성능 캐릭터까지 다시 올라온 상태고 유저들의 반응도 좋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